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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구(30)

Views : 11,083 2025-03-19 10:58
자유게시판 12756119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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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 한국인 이혼남이 필리핀에 와서는 SNS 에서 20대 필리핀 여자를 만났어요.

한국인 남자는 한국에서 다 망하고 필리핀에 온 거고,

필리핀 여자는 시골에서 가난하게 사는 여자였어요.

둘이 SNS 에서 만나서는 얼마 후에 같이 살기 시작했고,

한국인 남자는 같이 사는 필리핀 여자의 이름을 빌려서 몇 년 동안 사업하면서 살다가 병으로 갑자기 죽었어요.

한국인 남자가 죽으니까 같이 살았던 20대 필리핀 여자가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어요.

한국인 남자한테는 필리핀 여자가 싱글이라고 말해서 같이 살았고 결혼도 하려고 했는데,

여자는 시골에 이미 몇 년 전부터 필리핀 남편과 아이가 있었고,

한국인 남자랑 같이 살면서는 따로 젊은 필리핀 남자랑 사귀고 있었어요.

한국인 남자가 죽으니까 필리핀 여자는 죽은 남자의 재산들은 다 자기꺼라면서 하나, 하나씩 다 가져갔고,

사업체도 필리핀 남자친구랑 같이 거의 다 가로채 갔어요.

한국인 남자의 유품들도 필리핀 여자가 거의 다 가져가서는 팔아버렸대요.

지금은 필리핀 남자친구랑 같이 살면서 죽은 한국인 남자가 투자하고 일구어 놓은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,

여자가 얼마 전에 또 다른 사업장을 오픈했어요.

그런데 새 사업장은 어떤 한국인 남자가 그 필리핀 여자한테 돈을 줘서 오픈한 거래요.

이 필리핀 여자가 20대이고 외모가 좋은 편이고,

한국인(외국인) 남자들 앞에서는 천사처럼 말하고 보호본능 일으키게끔 행동해요.

이번엔 또 다른 한국인 남자를 호구로 잡은 것 같아요.


질의 중... 30초 정도 걸려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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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love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1:25 No. 1275611959
글쓴이가 누구신지 한결같은 냄새가 나네요 ㅎㅎㅎㅎㅎ
Awit231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1:35 No. 1275611967
@ lovelove 님에게...

위에 올린 글 보다 더 안 좋은 이야기가 있어요.

사업과 관계되고 필리피노들의 배신에 관한 이야기인데 자세히는 못 쓰겠어요.

아무튼 lovelove 님은 좋은 필리핀 여자 만나세요.

SaveEarth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1:42 No. 1275611970
남 이야기 말고 본인 이야기 해봐요... ㅎㅎ
Awit231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1:55 No. 1275611971
@ SaveEarth 님에게...

이건 나와도 좀 관계된 일이에요.

Justin Kang@구글-qk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3:09 No. 1275611987
@ Awit231 님에게...
삼각관계?
토깽이821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2:40 No. 1275611980
주제가 뭔가요?
필혐오?
Awit231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3:08 No. 1275611986
@ 토깽이821 님에게...

그런 뜻은 아니고요,

돌아가신 분의 가족한테도 피해를 주고있어요.

피프티2팬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2:44 No. 1275611981
한 가지 확실한 건 댁의 극우+혐오를 바탕으로 한 선교질에 의해
님을 따라 교회를 가는 호구는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
Awit231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3:12 No. 1275611989
@ 피프티2팬 님에게...

극우 (X)

우파 (O) / 자유우파 (O)

Justin Kang@구글-qk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3:08 No. 1275611985
이거 몇년전부터 우려먹은 똑같은 얘기잖아 알리사씨?

그리고 젊은 여자가 남자 죽을 때 까지 잘 해줬으면 됬지 뭘 죽고나서도 조선시대 열녀처럼 수절하고 살아요?

그냥 다시 윤석렬이 계몽령님 찬양가나 부르고 다니지 그래요
Awit231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3:10 No. 1275611988
@ Justin Kang@구글-qk 님에게...

요즘 다른 사건이 생겼음.

Justin Kang (강태욱)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4:58 No. 1275612010
@ Awit231 님에게...
이게 무슨 다른 사건이예요. 몇년전부터 우려먹어서 국물도 안우려나올 똑같은 스토리인데.
samgy [쪽지 보내기] 2025-03-20 02:01 No. 1275612143
@ Justin Kang (강태욱) 님에게...
팩트로 죽이시네요..ㅎㅎㅎ

님의 열정정말 대단합니다.
Justin Kang (강태욱) [쪽지 보내기] 2025-03-20 02:47 No. 1275612146
@ samgy 님에게...
^^;;
Awit231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5:56 No. 1275612026
@ Justin Kang (강태욱) 님에게...

첫번째 이야기에 다른 사건이 생겼다고.

Justin Kang@구글-qk [쪽지 보내기] 2025-03-20 01:35 No. 1275612139
@ Awit231 님에게...
그러니까 수년전에 돌아가신 지인의 내연관계에 있던 필녀가 감히 수절을 하지 않고 새 남자를 또 잡았어요?

나도 젊은 필리핀 와이프가 있지만, 내가 먼저 가고 나면 새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지 열녀문 못세울까 걱정한 적은 없어요.

유일한 걱정은 내가 운동도 좀 더 하고 건강을 잘 챙겨서 와이프가 공부 마치고 전문직으로 자리 잡을 때 까지는 옆에서 챙겨주고 싶은 것 뿐입니다. 와이프 뿐만 아니라 딸같은 직원들 앞날을 위해서도 그렇고요.

님 지인도 젊잖은 뷴이었다면 아마 저랑 비슷한 생각이셨지 않았을 까 합니다.

님에게 남의 커플 개인사에 제 3자가 이러쿵 저러쿵 시비 걸 자격은, 더군다나 공개 커뮤니티에서 이럴 자격은 없습니다.
Awit231 [쪽지 보내기] 2025-03-20 03:12 No. 1275612151
@ Justin Kang@구글-qk 님에게...

돌아가신 지인은 이혼남, 필리핀 여자는 동거녀(재혼하려는 파트너)였고,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필리핀 여자한테 사업 가르쳐주고, 여자 가족들도 많이 도와줬음.

그런데 그 여자는 처음부터 남자친구랑 같이 계획하고 한국인 남자한테 접근했던 것이었고 지인은 전혀 몰랐음.

한국인 유가족한테 거짓으로 잘해줬던 필리핀 직원도 돌아가신 지인이 잘해줬었음.

지인의 유가족은 그 필리핀 여자와 그녀의 가족, 직원한테 인격적으로 잘해줬는데 그들은 최근까지도 이용만 했음.

특히 오랫동안 유가족편에 있었던 필리핀 직원의 거짓은 충격이였고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음.

Justin Kang (강태욱) [쪽지 보내기] 2025-03-20 03:16 No. 1275612152
@ Awit231 님에게...

지인은 이미 오래전에 하늘나라 가셨는데 뭔 상관입니까?

사랑하던 동거녀가 행복하게 잘 살면 좋은거지.

남자한테는 같이 사는 와이프/동거녀/미성년 자녀들이 1순위고, 나머지 가족은 그 다음입니다. 와이프(법적이든 사실혼이든)와 비교하면 부모형제 성인자녀 모두 친인척에 불과합니다.

님은 가정을 이루고 누군가 책임 져 본적이 없으니 이런 것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요.
Awit231 [쪽지 보내기] 2025-03-20 03:23 No. 1275612153
@ Justin Kang (강태욱) 님에게...

사업과 관련된 일도 있고,

가까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봤으면 그렇게 생각 못 할 것임.

Justin Kang (강태욱) [쪽지 보내기] 2025-03-20 03:24 No. 1275612154
@ Awit231 님에게...

돌아가신 지인이 신경 쓸 것 같아?
나라면 신경 안써.
떵글감별사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6:11 No. 1275612027
님한테 걸리는 호구가 없어서 기분이 안좋으신거야?
두글자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6:11 No. 1275612028
진심 많이 아프신듯..ㅠ
Awit231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6:42 No. 1275612036

50대 한국인 남자가 죽고나서 한국에 사는 가족이 필리핀에 왔을때

한국인 가족편에 서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필리핀 직원이 있었어요.

한국인 남자랑 같이 살았던 필리핀 여자가 그 당시 너무나 못되게 행동했었거든요.

그래서 죽은 남자 가족이 자기들 편에 서서 도와줬던 필리핀 직원을 많이 신뢰하고 잘 대해줬어요.

그런데 최근에 한국인 가족편에서 도와줬던 필리핀 직원이랑, 한국인 남자랑 같이 살았던 필리핀 여자랑 같이 짜고서 지금까지 일을 벌인 것을 알게됐어요.

신뢰했었던 필리핀 직원은 돌아가신 분의 한국인 가족이 은행계좌도 못 쓰게끔 은행에 거짓으로 고발까지 했어요.

지금 그 둘이 또 다시 같이 일을 벌이고 있어요.

피프티2팬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6:50 No. 1275612038
@ Awit231 님에게...

여기에 남의 일이라고 Gossip 처럼 올릴 게 아니라
변호사를 선임해서 제대로 응대하라고 해야지
여기에 남의 일을 재미삼아 올리면 안 되죠.

글 읽는 이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것인가요?
젊은 필리피나 조심하라고?
늙어도 한국 여자가 최고라고?

페미들 싫어한다고 하지 않았었나?
이런 사고가 욕심쟁이 페미들의 속마음인 건 아는지?

한국 남성들 한남에다 재기해라 손꾸락 표시 등등으로 억까 하더니
한국 남성들이 국결한다니깐 그건 또 싸잡아서 욕하며 비난하고.

똑같은 경우로 한국 젊은 여성이 외국인 남성과 저렇게 살았었다면
어떨 것 같은 지에 대해서도 한번 써 보시죠?
Awit231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7:06 No. 1275612042
@ 피프티2팬 님에게...

1. Gossip 이라기 보다는 너무 나빠서 조심하라고요.

저는 가까이서 다 봤거든요.

법적으로는 대응하지 않는 것 같아요.


2. 필리핀에 와서 필리핀에서 살꺼면 필리핀 여자랑 결혼해서 사는게 여러모로 좋지요.

그런데 여자를 잘 만나야겠죠.


3. 이상한 페미들은 싫어해요.

나는 페미는 아니에요. 존경하는 남자분들 많아요.

아저씨도 좌파에 시니컬(Cynical)한 건 아는데 싫어하지는 않아요.

일부러 아저씨 놀릴려고 반말하고 장난 좀 친거에요.


4. 나는 국제결혼 반대 안 해요.

그런데 좀 거부감 드는 결혼이 있기는 해요.


5. 한국 젊은 여성이 외국인 남성과 저렇게 살았었다면

똑같이 나쁘게 생각하죠.


Justin Kang (강태욱) [쪽지 보내기] 2025-03-20 02:52 No. 1275612147
@ Awit231 님에게...
노처녀 히스테리.
비슷한 연령대 남자들이 젊은 여자들만 좋아하니까 화가나요?
피프티2팬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7:09 No. 1275612044
@ Awit231 님에게...

알리사 씨가 정치 관련 글로 도배 안 하고 정신이 조금 돌아 오는 것을 보니
탄핵 파면 인용 결정이 얼마 안 남았군요.
Awit231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7:14 No. 1275612047
@ 피프티2팬 님에게...

ㅎㅎㅎ

사실 나는 윤석열 대통령 석방된 후에는 정치 관련 글 안 쓸려고 했어요.

그런데 그 후에도 자꾸 정치글들이 올라오니까 나도 또 쓰게 된 거에요.

나는 탄핵 기각/각하 됐으면 좋겠는데

계속 지켜봐야지요.

피프티2팬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7:16 No. 1275612049
@ Awit231 님에게...

Your scope of work 이 윤석방 때까지만 이었군
Awit231 [쪽지 보내기] 2025-03-19 17:22 No. 1275612050
@ 피프티2팬 님에게...

그런 것 아니고요,

그냥 내 마음이 그랬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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